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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방염에 걸린 시추 임상사진
이름 관리자 작성일   2014.03.21
파일 자료 미등록


<<유방염>>

반려동물 및 육견사육 규모가 커지면서 문제가 되지 않던 질병들의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이중 하나가 유방염이다. 유방염은 주로 비유기에 발생하여 유질의 악화로 자견의 설사를 유발하거나 유방 통증에 의한 포유거절로 저혈당증을 초래하여 자견을 폐사시키기도 한다.  

1 병원체
사육장에 많이 분포된 그람양성균인 포도상구균. 연쇄상구균 등의 감염이 80% 정도 점유하고 20% 정도는 대장균, 클로스티리듐 등 기타 병원균으로 추정된다.

2. 발생원인
가. 자가 사료 급여시 토코페놀, 셀레니윰(SE)등의 비타민과 미량광물질의  부족으로 인하여 자율근의 무력증으로 인하여 수유 후 유두공의 원상복귀의 지연

나. 분만사 혹은 포유사의 불결로 인한 오염

다. 비유량과 포유자견 수의 불일치로 인한 비 수유 유두의 염증 발생

라. 1개월 정도 경과후 발생되는 유방염은 유치 자극에 의한 염증 발생  

3. 임상증상
포도상구균은 유즙을 엉키게하고 유방부종과 경절을 가져오며 대장균은 노르  스럼한 유즙을 나타내며 클로스티리디윰 같은 병원균은 유방조직의 괴사까지  동반하기도 한다.

4. 예방
가. 분만장소 혹은 포유장소의 소독과 분만전 유두의 소독.

나. 가능한 적은 강아지를 앞 꼭지에 물리도록 조력하여 분비량이 많은 유방부터 수유가 가능하도록 한다.  
  
다. 분만 2일전부터 사료량을 1/2일로 감소시키어 초기 비유량이 많치 않도록 한다
  
라. 자견의 성장에 따라 비유량이 증가되도록 요오드가 들어있는 비유증진제를 사용한다.

5. 치료
포유중에 치료를 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비노탈, 비바목스, 엑센트 같는 유즙분비 감소가 적은 항균제와 키모트립신. 보렌. 레타덱스 같은 감소가 적거나 치료후 회복되는 소염제는 필수이며 열감이나 부종이 심한 경우는 해열진통제와 알바덱스 같은 부종치료제도 같이 사용한다. 유즙의 변형으로 인하여 젖이 잘 안나올 경우에는 치료시 옥시토신을 이용하여 유즙을 짜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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